6월15일 탄생화 카네이션 꽃말 Carnation
- 꽃말
- 2020. 2. 24. 14:58
정열
6월 15일의 탄생화 카네이션의 꽃말은 정열 입니다. 또한 카네이션은 색상 별로 조금 씩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 적색 : 열렬한 애정
- 백색 : 나의 사랑은 살아 있습니다.
- 황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 분홍색 : 당신을 사랑합니다.
- 혼합색 : 사랑의 거절
주로 우리는 어버이 날이나 스승의 날 때 빨간색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빨간 카네이션의 의미는 열렬한 애정,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드리는 풍습은 100년 전 미국의 안나 쟈비스라는 여인에게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선생님이셨던 그녀의 어머니의 추모식에 카네이션을 바친 것이 계기 였습니다. 우리나라는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여 기념한 것이 시작 입니다. 1973년에 어버이날로 수정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은 석죽목 석죽과 패랭이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지중해 원산으로 추측되나, 예전 부터 세계 곳곳에서 길러서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80cm 남직한 키에 잎이 5개인 꽃이 핍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날, 그리고 6월 15일 모두 카네이션과 관련있는 날이 되겠네요. 혹시 스승의 날, 어버이날 뿐만 아니라 6월 15일이 생일인 배우자, 애인분이 계시다면 열렬한 사랑을 뜻하는 카네이션을 선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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